솔직히 저는 모기 물리는 거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. 그냥 가렵고 마는 거 아닌가 싶었거든요. 그런데 강원도 여행에서 첫째 아이 귀에, 둘째 아이 볼에 모기 자국이 생기더니 한 달이 지나도 흔적이 안 없어지는 걸 보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. 거기에 일본뇌염 경보까지 뜨고 나서야 "이게 그냥 넘길 일이 아니었구나" 싶었습니다.일본뇌염, 실제로 얼마나 무서운 병인가일반적으로 일본뇌염은 "뉴스에 가끔 나오는 먼 나라 이야기" 정도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. 저도 그랬습니다. 아이가 생기기 전까지는 여름마다 주의보가 내려져도 그냥 흘려들었으니까요.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은 빨간 집모기에 물려 전파되는 질환입니다. 1871년 일본에서 처음 보고되면서 이 이름이 붙었고, 주로 동아시아와 ..
카테고리 없음
2026. 7. 18. 10:00